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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슬픈인연 애절함으로 심사위원 물론 안방극장 적셔
입력 2014-12-09 03:01 
K팝스타4슬픈인연
K팝스타4슬픈인연 애절함 가득

K팝스타4슬픈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박윤하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나미의 슬픈인연을 불렀다.

이날 박윤하는 애절한 목소리로 슬픈인연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박윤하의 무대가 끝나고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자기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노래하면 실력이 성장한다. 발라드의 진짜가 나타났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윤하 나빴어. 아저씨 마음 다 훔쳐가고 100라운드까지 있었으면 100번 다 들을 수 있다. 계속 마음 빼앗기면서. 다음 라운드에서 또 들려주셔야 한다"고 극찬했다.

양현석도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맑은데 왜 아련하냐. 윤하 목소리 들으니 아저씨가 슬프다. 마음이 아린다. 아저씨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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