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박혜숙이 임채무에 분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문정애(박혜숙 분)가 장추장(임채무 분)에게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애는 장추장에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내가 나가는 게 좋겠지?”라며 화를 냈다.
이어 남의 마누라 젊은 게 그렇게 부럽고 감탄이야? 이혼해줄게. 30년 넘게 산 마누라보다 남의 마누라가 더 소중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앞서 문정애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장추장이 친구 아내에게 각별하게 잘해 화가 나 있었다.
이어 문정애는 장추장의 친구에게 전화해 공진단 챙겨드릴게요. 수요일에 가지고 나갈게요. 한 알만 먹어도 느낌이 다르실 거예요. 띠동갑 부인하고 살아서 그런지 느낌이 40대예요”라고 다정하게 말해 맞대응 했다.
결국 문정애는 게스트룸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 장추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문정애(박혜숙 분)가 장추장(임채무 분)에게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애는 장추장에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내가 나가는 게 좋겠지?”라며 화를 냈다.
이어 남의 마누라 젊은 게 그렇게 부럽고 감탄이야? 이혼해줄게. 30년 넘게 산 마누라보다 남의 마누라가 더 소중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앞서 문정애는 부부 동반 모임에서 장추장이 친구 아내에게 각별하게 잘해 화가 나 있었다.
이어 문정애는 장추장의 친구에게 전화해 공진단 챙겨드릴게요. 수요일에 가지고 나갈게요. 한 알만 먹어도 느낌이 다르실 거예요. 띠동갑 부인하고 살아서 그런지 느낌이 40대예요”라고 다정하게 말해 맞대응 했다.
결국 문정애는 게스트룸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 장추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