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루이스 판 할(63·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 영입을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을 노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중에 맨유도 있다”면서 판 할 맨유 감독은 손흥민을 공격 옵션에 추가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15시즌 22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76.5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5로 훌륭하다.
레버쿠젠은 2013년 7월 1일 이적료 1000만 유로(137억3120만 원)에 손흥민을 영입했다. 입단 후 65경기 23골 10도움이다. 출전시간(경기당 75.1분)과 골·도움 빈도(90분당 0.61) 모두 이번 시즌 평균보다는 낮다.
맨유-손흥민 연관설은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도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놓고 맨유·아스널 FC·리버풀 FC와 벌이는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면서 2000만 파운드(347억7300만 원)를 이적료로 예상했다.
[dogma01@maekyung.com]
영국 일간지 ‘미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을 노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중에 맨유도 있다”면서 판 할 맨유 감독은 손흥민을 공격 옵션에 추가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15시즌 22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76.5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5로 훌륭하다.
레버쿠젠은 2013년 7월 1일 이적료 1000만 유로(137억3120만 원)에 손흥민을 영입했다. 입단 후 65경기 23골 10도움이다. 출전시간(경기당 75.1분)과 골·도움 빈도(90분당 0.61) 모두 이번 시즌 평균보다는 낮다.
맨유-손흥민 연관설은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도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놓고 맨유·아스널 FC·리버풀 FC와 벌이는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면서 2000만 파운드(347억7300만 원)를 이적료로 예상했다.
손흥민이 하노버와의 분데스리가 경기 승리 후 원정응원단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진(독일 하노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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