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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처방전’ 프랑스 대표 배우 ‘대니 분’…웃긴 캐릭터 ‘완벽 소화’
입력 2014-12-08 18:12 
사진=슈퍼처방전 포스터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슈퍼처방전의 주인공 프랑스 대표 배우 대니 분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8일 배급사 ㈜영화사 빅은 ‘슈퍼처방전은 2014년 상반기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기록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라며 웃음과 액션, 로맨스까지 잘 버무린 코미디 영화”라고 전했다.

이어 ‘슈퍼처방전의 주인공 대니 분은 프랑스 영화계의 ‘히트 메이커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주특기인 코미디 연출은 물론, 총격 신까지 소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니 분은 유머러스한 면모를 한껏 뽐내면서,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거기다 극의 후반부에서는 드라마틱한 감동과 로맨스까지 선사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처방전은 결벽증, 건강 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안은 슈퍼 울트라 예민남 로망(대니 분 분)이 전쟁 영웅으로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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