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8일 국내 첫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Extreme AIR 3D'뿐 아니라 앞차 출발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arm), 차선이탈 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신호등 변경알림(TLCA, Traffic Light Change Alarm), 차선변경 예보를 적용했다.
아이나비 X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통신형 서비스 'TLink(티링크)'는 ▲ 국내최대 25만 링크의 교통정보 ▲ 포탈과 동일한 검색 환경의 라이브 검색 ▲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 및 분석 시스템 DriveX는 ▲ 순간연비 ▲ 차량점검 상태 ▲ 배터리 전압 ▲ 유류비 등을 안내해 효과적인 차량관리가 가능하다.
국내 첫 아이나비 X1에 적용된 '스마트 퀵 뷰'는 주차선에 맞게 후방주차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조정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 출시 기념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본 매립 패키지는 ▲ 아이나비 X1 64GB ▲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 트립 컴퓨터 ▲ 마감재 ▲ 샤크안테나 ▲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7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Extreme AR 패키지는 기본패키지에 AR카메라 포함해 84만 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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