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토막시신 혈액형 A형…오늘 임시 반상회
입력 2014-12-08 16:23 
경기도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신의 혈액이 A형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신의 혈액형이 밝혀짐에 따라 경찰은 미귀가자나 실종자 가운데 A형에 대해 우선으로 탐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수원시는 시민 제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 주민센터 통·반장을 중심으로 오늘(8일) 저녁 임시 반상회를 열고, 안내문 12만 부도 제작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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