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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잘 부른 이유가…
입력 2014-12-08 16:17  | 수정 2014-12-08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K팝스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김조한
‘K팝스타4 정승환이 부른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을 마무리 짓고 랭킹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정승환에게 빠졌다. 대단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정말 훌륭했다”며 만족해 했다. 유희열도 가요로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가수다”고 합격을 줬다.

이 같은 정승환의 노래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재조명이 된 것. 네티즌은 정승환의 진심이 담긴 것 아니냐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현재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시보기 조회수도 100만을 넘겼다.
심사위원들의 최고의 극찬 속 끝난 정승환의 무대가 앞으로도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 정승환 진짜 대박이던데” K팝스타 정승환 최고였어 목소리” K팝스타 정승환 이미 가수라는 극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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