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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주간 핫컴백①] 인피니트F, 재간둥이들의 청량함에 ‘여심이 뛴다’
입력 2014-12-08 14:03 
사진=뮤직뱅크/음악중심/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인피니트의 새로운 유닛이 탄생했다. 이성종, 이성열, 엘로 이뤄진 인피니트F는 청량함과 상큼함으로 중무장하고 여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인피니트F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연이여 출연하며 유닛 데뷔곡 ‘가슴이 뛴다를 선보였다.

상큼함과 청량함이 주 콘셉트인 인피니트F의 특성은 무대디자인부터 여실히 드러났다. 그들은 ‘뮤직뱅크에서는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세트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으며, ‘음악중심에서는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집을 재연했다. ‘인기가요에서는 대형 LED를 사선으로 배치, 청명한 하늘 배경을 매치함으로써 청량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사진=뮤직뱅크/음악중심/인기가요 캡처
무대의상 또한 심혈을 기울였다. ‘뮤직뱅크에서는 각자의 매력을 살린 캐주얼한 의상으로 발랄함과 활동성을 살렸으며, ‘음악중심은 청청패션으로 상쾌한 느낌을 물씬 느끼게 만들었다.

‘인기가요에서는 레드와 블랙을 이용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성종은 도트무늬 니트를 이용해 깜찍함 어필했으며, 엘은 빈티지한 니트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성열은 롱코트를 이용해 큰 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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