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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성경, 알몸 위 자켓만 걸친 그녀 ‘모델 맞네’
입력 2014-12-08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런닝맨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런닝맨 출연 이후 네티즌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배우 이광수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하가 지목한 선물 상자를 뚫고 등장한 이성경을 본 이광수는 이성경이다”고 외치며 반겼고, 이성경 역시 광수다”고 외치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이후 이성경의 모델 시절 화보가 화제다. 화보 속 이성경은 하얀 알몸의 상태로 블랙 가죽자켓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6cm의 훤칠한 키와 프로다운 표정이 그녀가 톱 모델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한편 이성경은 1990년생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 2009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든 바 있다.
런닝맨 이성경 출연에 네티즌은 런닝맨 이성경 이광수 뭐지 이 기류는” 런닝맨 이성격 매력있다” 런닝맨 이성경 섹시한 면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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