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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양현석 애교 유발 “아저씨 힘들다” 이유보니…
입력 2014-12-08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K팝스타 박윤하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심사위원 유희열과 양현석에게 ‘오글 심사평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을 마무리 짓고 랭킹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랭킹오디션 1조에 속한 박윤하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박윤하의 무대가 끝나자 유희열은 윤하 나빴다. 아저씨 마음 다 훔쳐가고”라며 느끼한 심사평 시작했다.
이에 양현석은 더한 말로 응했다. 양현석은 16살이면 굉장히 어린 나이다. 유희열 씨가 느끼하게 했으니까 나도 느끼하게 하겠다”며 윤하양의 목소리가 굉장히 맑다. 맑으면 대부분 상큼하게 다가와야 한다. 윤하 목소리 들으니까 아저씨가 슬프다? 마음이 아린다? 아저씨 힘들다?”고 본 적 없는 애교 심사평으로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박윤하 양현석 헐” K팝스타4 박윤하 대박 소름” K팝스타4 박윤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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