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남자친구 짐 스터게스, 한국 한걸음에 온 사연은?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화제입니다.
8일 한 매체는 짐 스터게스가 지난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온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에 올해 2월 설연휴를 서울에서 데이트 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이태원의 한 제과점 계산대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 SNS상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종각에 왔다" "이태원 패션파이브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 둘이 서있다" 등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여러 차례 올라왔습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 2012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 후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배우들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피앙새"라며 남자친구 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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