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탑독 키도,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상’ 선정
입력 2014-12-08 13: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탑독의 멤버 키도가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다. 그는 ‘문화ㆍ예술 분야의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키도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신지식인연합회(회장 박희영)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키도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키도는 문화예술에 질 높은 국제화를 위해 활동하고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신지식인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도는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으로 프로듀싱을 겸한 아이돌이라는 걸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힘이 되어준 부모님, 멤버들,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지식인상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 혁신을 일으킨 이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그 공로를 인정해 주고 있다.
이번 인증식은 중소기업, 경영, 특허, 벤처, 임업, 농업, 근로, 교육, 문화ㆍ예술, 금융, 자영업, 공무원, 기타 분야로 나누어 총 131명이 선정됐다.
한편 키도는 프로듀싱을 통해 꾸준한 자기계발을 하고 있으며, 탑독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있을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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