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가수 김바다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연말 기부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8일 김바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 명의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해리빅버튼, 휴먼레이스가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 ‘브라더후드(BROTHERHOO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브라더후드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재단 한국 메이크어위시가 주최해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혀보고자 하는 뜻이 한 데 모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는 13일 오후 7시 홍대 마포구 브이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감바다, 해리빅버튼, 휴먼레이스 팀당 1시간 가량의 런닝타임으로 세 팀의 연말 단독 수준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지금도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씩씩한 세 아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쓰인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8일 김바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 명의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해리빅버튼, 휴먼레이스가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 ‘브라더후드(BROTHERHOO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브라더후드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재단 한국 메이크어위시가 주최해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혀보고자 하는 뜻이 한 데 모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는 13일 오후 7시 홍대 마포구 브이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감바다, 해리빅버튼, 휴먼레이스 팀당 1시간 가량의 런닝타임으로 세 팀의 연말 단독 수준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지금도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씩씩한 세 아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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