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中증시 상승 유망종목 제공 `후강퉁 tRadar` 오픈
입력 2014-12-08 09:58 

유안타증권은 중국 주식 직접 투자자를 위한 '후강퉁 티레이더(tRadar)' 서비스를 8일 오픈했다.
유안타증권 측에 따르면 '후강퉁 tRadar'는 차트, 수급, 실적 기반의 종목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실전 투자 솔루션 '마이 티레이더(MY tRadar)'를 중국 증시에 적용한 서비스다. 'MY tRadar'의 경우 이미 국내 증시에서 올초 이후 추천 포트폴리오의 누적 수익률은 이달 4일 기준 9.38%를 기록, 코스피 수익률(-1.21%)을 웃돌고 있다.
또 매일 장중 중국 증시 전문가가 진행하는 '후강퉁 tRadar 증권방송'을 통해 시황, 추천 종목 및 매매 전략, 신규 중국기업 리포트 해설을 라이브(live)로 청취할 수 있다.
'후강퉁 tRadar' 서비스는 유안타증권 고객 누구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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