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캉스란, 내년 여름휴가는 북캉스로?…'오호!'
북캉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의 결합어입니다. 독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북캉스는 주로 여름 휴가철에 많이 행해집니다. 여름휴가 중인 직장인이나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평소에 미뤄뒀던 독서를 하려는 경향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북캉스는 경제불황으로 직장인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해 여름 휴가를 알뜰하게 보내려 할 때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캉스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캉스란, 나도 이번 여름에 다녀왔지" "북캉스란, 휴가는 마음편 편하면 휴가지" "북캉스란, 밀어놨던 책도 읽고 힐링될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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