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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 시청률 폭등, 36.6% 주말극 1위 ‘기염’
입력 2014-12-08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폭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3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2%)보다 6.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재(윤박 분)가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MBC ‘전설의 마녀는 23.3%, ‘장미빛 연인들 18.5%, SBS ‘미녀의 탄생 6.7%, ‘모던파머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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