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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섹시 댄스 "청순한 줄 알았더니…" 대반전!
입력 2014-12-08 08:23 
런닝맨 경수진/사진=SBS
'런닝맨 경수진'

런닝맨 경수진 섹시 댄스 "청순한 줄 알았더니…" 대반전!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 주목 받았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4회 '두 얼굴의 천사'에는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경수진이 출연해 극과 극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노우 파크에 간 '겨울 팀' 개리-경수진 커플, 지석진-송지효 커플, 하하-이성경 커플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했고, 커플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글루에서 백지영-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가 나오기 시작하자 경수진은 음악에 맞춰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을 뽐냈습니다.


경수진은 단아하고 청순하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경수진은 커플인 개리와 자연스럽게 커플 섹시댄스를 펼쳐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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