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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900만 관객 돌파…천만 영화 목전
입력 2014-12-08 08:07  | 수정 2014-12-08 08:13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주말 3일간(5~7일) 48만1094명의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누적관객수 910만1593명을 기록하며 지난 달 6일 개봉 이후 약 1달 만에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13년 900만 관객을 모은 ‘아이언맨 3를 넘어 역대 외화 흥행 3위의 자리를 꿰찬 ‘인터스텔라는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인터스텔라보다 더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외화는 13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2009)와 1029만 명을 기록한 ‘겨울왕국(2014) 등 두 편이다.

개봉 한 달이 지나서도 박스오피스에서 3위권을 지키며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인터스텔라가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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