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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화제, 하하 “흥 많아서 스스로 박명수 부인이라고 소개”
입력 2014-12-07 23:19  | 수정 2014-12-08 00:17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눈길

박명수 부인 한수민 언급이 웃음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박명수가 최근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명수는 SNS상에 올라온 사진에 대해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며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잘 나와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발언에 하하는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소개한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앞서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SNS에 남편 박명수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은 빠른 속도로 온라인 상에 퍼져 두 사람의 애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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