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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보호하려 일부러 차가운 말 내뱉어
입력 2014-12-07 23:06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과 말다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말다툼을 벌이는 사라(한예슬 분)와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왕지혜 분)에게서 사라가 혼자 강준(정겨운 분)을 만났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나 사라에게 괜히 짜증을 냈다. 그는 사라에게 혼자 이강준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왜 내말 안 들어?”라며 걱정하는 마음에 화를 냈다.

하지만 사라는 괜히 자신의 일에 관여 돼 태희가 다칠까 차갑게 말했다. 사라는 알 필요없어요. 이강준은 원래 선생님과 상관없다. 이강준은 내 과거다”라며 태희가 강준에게서 멀어지도록 했다.

또 사라는 이제 절대로 이강준 문제는 상관하지 말라”고 선언하며 태희를 피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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