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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변정수, 한지혜에 빵 던지며 “내 아빠의 복수”
입력 2014-12-07 23:03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방송인 변정수가 한지혜의 얼굴에 빵을 던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변정수 분)은 자신의 가게 앞에서 장사하는 푸드트럭을 쫓아내기 위해 방문했다.

푸드트럭 주인은 문수인(한지혜 분)이었으며, 문수인은 과거와 달리 마주란에 한 마디도 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설전을 벌였고, 마주란은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해 문수인의 푸드트럭에 있던 빵을 얼굴에 던졌다.



마주란은 문수인에 복수 하고 싶었다. 너도 직원들 앞에서 우리 아빠 얼굴에 빵 던져 망신 줬지 않냐”고 소리 질렀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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