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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꽃도령 변신은 무죄…
입력 2014-12-07 2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꽃도령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홀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의 달력 모델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력 모델로 나선 삼둥이는 귀여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삼둥이를 한복 입히기까지에도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
삼둥이 중 장남 대한이는 한복에 관심이 없어 장난감 자동차 타기에 바빴고, 만세는 신발 벗겨져떠요요~”를 연발하며 송일국을 괴롭혔다.

또 민국이는 버선만 신은 채 도망가 송일국을 애타게 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반응하며 삼둥이에 대한 호감과 사랑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한복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운 꽃도령”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떻게 저렇게 귀엽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한복 너무 귀여움의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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