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경수진, 그녀는 놀아본 언니였다 ‘반전 댄스’
입력 2014-12-07 2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런닝맨 경수진
런닝맨 경수진이 개리와 한팀이 되어 케미를 발산했다. 커플댄스를 춘 것.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 개리 팀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했다.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흘러나오자 경수진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거기에 맞춰 개리도 커플댄스를 시작했다. 보기와는 다른 경수진의 반전 댄스 실력은 왕년에 한 가닥 해본 솜씨였다.
이를 본 지석진은 얌전한 아이가 아니었다. 전혀 아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경수진 대박 의외야” 런닝맨 경수진 어쩜 저런 반전이 그래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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