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 등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정면돌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12년 만에 내년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 통과한 것에 대한 격려의 자리였지만, 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지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건에 언급된 내용은 허위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한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 후에 여러 곳에서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마시고…."
여당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소모적인 의혹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잘못된 것은 바로잡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이 일대 위기가 온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잘못된 것은 시정을 하고…."
예상을 깨고 박 대통령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연이어 강하게 비판한 것은 여당을 통해 정면돌파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 등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정면돌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12년 만에 내년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 통과한 것에 대한 격려의 자리였지만, 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지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건에 언급된 내용은 허위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한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 후에 여러 곳에서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마시고…."
여당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소모적인 의혹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잘못된 것은 바로잡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이 일대 위기가 온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잘못된 것은 시정을 하고…."
예상을 깨고 박 대통령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연이어 강하게 비판한 것은 여당을 통해 정면돌파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