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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승부사 기질 발휘…넘어져도 ‘슛’
입력 2014-12-07 19:19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승부욕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꾸며져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트램펄린 위에서 농구대에 골을 넣어야 하는 게임에 전소민과 한그루와 참여했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조신한 매력을 뽐냈던 경수진은 게임에 들어가자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그는 남자 선수처럼 한손으로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 힘에 부쳐하면서도 연속해서 볼을 던지며 득점을 하려고 시도했다.

경수진은 넘어지면서도 슛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소민과 한그루에 의해 널부러지게 돼도 계속 공을 던졌다.

결국 그의 집념 끝에 6골을 넣으며 선두를 지켰다.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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