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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홍아름, 인교진과 짜고 박지영에 복수 계획
입력 2014-12-07 19:11 
사진=MBN


홍아름이 인교진과 짜고 박지영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7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진현웅(인교진)과 윤차영(홍아름)이 유선경(박지영)에게 복수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현웅은 선경과 형 진현태(윤다훈)에게 차영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태와 선경은 반대했지만 차영과 현웅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진제인(윤서) 역시 삼촌 현웅에게 "어떻게 차영이와 결혼할 수 있느냐"며 따졌지만 현웅은 제인의 뺨을 때렸습니다.

차영은 현웅에게 "결혼한다고 속이면서까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느냐"고 말했지만 현웅은 "널 혼자두면 내가 더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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