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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수영복 몸매 "날씬해도 너무 날씬해"
입력 2014-12-07 19:01 
'런닝맨 전소민' 사진=MBC

'런닝맨 전소민'

배우 전소민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3회에서는 황자몽(김혜은 분)과 오로라(전소민 분)가 수영장에서 첫 대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전소민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게임 도중 입수하며 머리가 젖었고 유재석은 거울 좀 봐라. 머리가 너무 심하다”고 했고 전소민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특히 김종국이 이마가 너무 넓은 거 아니냐”고 하자 전소민은 차가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전소민은 키가 작아서 놀랐다”며 하하 오빠와 다를 게 뭐냐”고 돌직구를 날려 김종국을 당황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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