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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박지영, 친딸 존재 알게 돼…"이럴 순 없어"
입력 2014-12-07 18:49 
사진=MBN


박지영이 친딸의 존재를 알게됐습니다.

7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유선경(박지영)이 친딸이 누구인지 알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선경은 사람을 시켜 과거 버렸던 친딸을 찾았고, 윤차영(홍아름)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를 알게된 선경은 "이럴 순 없다"고 소리를 지르며 오열했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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