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떡메치기 전부터 폭풍 먹방 ‘송일국 난감’
입력 2014-12-07 17:34  | 수정 2014-12-07 18:20
사진=슈퍼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폭풍 먹방에 송일국이 난감함을 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시골 체험에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골에서는 쌀밥을 이용해서 떡을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됐고 뜨거운 밥을 떡메치기를 하고 나섰다.

이 때 옆에서 보고 있던 대한이가 밥을 주워 먹기 시작했고 만세와 민국이도 떡메에 붙은 밥풀을 뜯어 먹었다.

송일국은 먹지 말라고 말렸지만 아이들은 먹방을 멈추지 않았고 송일국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민망해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