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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 엄마, 시골집 첫 방문에 “아들과 함께여서 좋아”
입력 2014-12-07 17:09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가 시골집을 처음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깜짝 방문했다.

처음 시골집을 방문한 민율의 엄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필 방송인 김성주가 시골집 중에서도 가장 낡은 집을 뽑았기 때문.



그러나 민율의 엄마는 민율에게 그래도 아들과 함께해서 좋다”며 ‘긍정의 힘을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율의 엄마가 합류하자마자, 김성주가 평소의 게으른 아빠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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