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조선마술사'
배우 유승호가 전역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 전역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4일 오전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는 눈물을 흘리며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승호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님을 꼽았습니다.
그는 "부모님이 보고 싶고 집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집 밥을 먹고 싶고 10중대 간부님들과 후임 조교들이 선물을 해줬는데 집에가서 열어보고 싶다. 무엇보다 좀 자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유승호는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 "'조선마술사'가 차기작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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