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혹독한 경쟁 구도에 심장 쫄깃…'세상에!'
'K팝 스타4'가 대이변 본선 2라운드'를 시작합니다.
7일 방송되는 SBS 'K팝 스타4' 3회부터 본선 1라운드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본선 1라운드의 팽팽한 긴장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본선 2라운드의 혹독한 경쟁 구도를 더욱 쫄깃하게 맛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3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에 임하는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의 각양각색 표정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랭킹 오디션'에 편성된 조를 확인한 후 "정말 죽음의 조가 아닐까?"라고 개막 전부터 심상찮은 경쟁 구도를 예상했습니다.
양현석은 "처음 있는 일이예요"라며 참가자들의 면모에 감탄을 드러냈습니다.
유희열은 한 참가자를 향해 "나빴어 아저씨 마음 다 훔쳐가고!"라고 앙탈 섞인 멘트를 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습니다.
그 외 3회 예고편에는 랭킹 오디션 결과에 눈물을 쏟는가 하면,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도전자들의 모습도 펼쳐지면서 본선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SBS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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