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박잎선 “남편 송종국과 연기같은 부부생활” 폭소
입력 2014-12-07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세바퀴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출연에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세바퀴에서는 연기를 하다가 연애감정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잎선은 배우로서 아이돌과 (멜로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잎선은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면서 연기같은 부부생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잎선, 예능감 대박이네” 박잎선, 진짜 솔직해” 박잎선 송종국, 예능 부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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