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김유정, 호감 있는 바비 무대 소개하며 ‘살인미소’
입력 2014-12-07 14:07  | 수정 2014-12-07 14:39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 MC 김유정이 바비에 대한 애정을 웃음으로 대신했다.

바비는 마스터 우의 컴백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도끼와 함께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했다.

이날 마스터 우는 바비, 도끼와 함께 ‘이리와 봐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앞서 이들의 무대를 소개하게 된 MC 황광희, 백현, 수호, 김유정. 특히 김유정은 랩하는 분들이 정말 멋지다”며 은근슬쩍 바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황광희는 바비가 나온다”며 방송을 통해 바비에 대한 사심을 고백한 바 있는 김유정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웃음도 안겼다.

황광희의 발언에 몸을 들썩이던 김유정은 대답 대신 웃음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김유정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습생 때부터 바비가 마음에 들었다며 웃는 게 정말 예쁘다고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인기가요에는 GD X TAEYANG을 비롯해, 인피니트 F, 마스터 우(ASTA WU), 에이핑크, 니콜, 효린X주영, 임창정, AOA, 이엑스아이디(EXID), 갓세븐(GOT7), 마마무, 홍진영, 러블리즈, 샤넌, 와썹(Wassup)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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