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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흥녀'인 이유가 알고보니…'오호!'
입력 2014-12-07 11:18 
박명수 부인 한수민/사진=박명수SNS


박명수 부인 한수민, '흥녀'인 이유가 알고보니…'오호!'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일상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명수가 세계적인 DJ 티에스토(Tiësto)와 만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극한알바' 특집 2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부인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며 얘기의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하하는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개그맨 박명수가 세계적인 DJ 티에스토(Tiësto)와 전격 조우한 모습도 새삼 화제입니다.

박명수는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티에스토 클럽 라이프(CLUB LIFE)'에 'G-Park'이라는 이름으로 DJ로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티에스토를 만났습니다.

대기실에서 박명수를 만난 티에스토가 "이야기 많이 들었다. 오늘 공연 기대하겠다"고 하자 박명수는 티에스토를 가리키며 "넘버원 DJ"라고 화답하며 "아직 DJ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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