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이태란'
이태란이 화상을 입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이태란은 12월 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지난 번 수박 수확 당시 입을 열었습니다.
이태란은 노지 수박을 수확할 때 피부에 화상을 입었다. 눈도 시렸고 그 때 급 노화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녀는 지금은 멀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가 이거 보상을 해줘야 하냐. 여배우들 얼굴 타는거. 보험을 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수, 이선균, 송윤아, 김민정, 유선, 이태란, 한고은,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 김장나눔프로젝트가 공개됐습니다.
네티즌은 "식사하셨어요 이태란, 화상이라니 큰일날 뻔" "식사하셨어요 이태란,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식사하셨어요 이태란, 진짜 보험 들어야할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