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준현-정태호, 네일아트 도전한 이유는?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준현과 정태호가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금남의 직업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말을 맞은 김준현과 정태호는 여자들이 즐겨하는 취미 생활을 받기 위해 집을 나섰다.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던 중, 결정한 것이 바로 네일아트.

네일아트 가게를 처음 가본 그들은 민망한 듯 조심스레 자리에 착석했다. 이후 그들은 손톱케어부터 손 전체 마사지까지 받으며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