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김준호, 김새론 위해 ‘아저씨’ 성대모사 준비 ‘폭소’
입력 2014-12-07 00:10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새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금남의 직업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BS 청소부로 변신한 김준호는 KBS ‘하이스쿨 러브온을 촬영하던 인피니트 남우현을 만났다.

하지만 김준호는 여주인공인 김새론의 행방을 물어 찾아갔다. 김새론과 만난 김준호는 영화 ‘아저씨를 미화원으로 바꾼 성대모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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