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에 애틋한 입맞춤한 까닭
입력 2014-12-06 23:37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한예슬이 주상욱에게 애틋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태희(주상욱)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사라에게 나 아줌마한테 듣고 싶은 말 있어. 첫 글자 ‘사자로 시작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라는 ‘사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뭐가 있지. 사장님? 사금란?”이라며 시치미를 뗐다. 이후 한태희가 잠들고 나자 그는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고백하며 애틋한 키스를 선사했다.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주상욱과 한예슬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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