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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구라, 이유리에 “오늘 의상 자체가 오버” 지적
입력 2014-12-06 23:36  | 수정 2014-12-06 23:54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세바퀴 김구라가 이유리의 의상을 지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 ‘세바퀴-친구 찾기 두 번째 모임 편에는 노사연, 전소민, 설수현, 박잎선, 육성재, 서은광, 지상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일주일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괜히 물의를 일으킨 건 아닌가”라며 첫 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이유리를 격하게 쳐다보며 오늘 의상 자체가 오버다”라고 지적했고, 이유리는 예쁘다고 입었는데...”라며 어색하게 손으로 옷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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