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스카이라이프에 송출해야"

방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CJ미디어 계열 오락채널 tvN에 대해 스카이라이프에 프로그램을 공급토록 하는 분쟁조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송위는 tvN의 채널공급 중단은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성방송 시청자의 시청권 보호 등을 고려해 tvN 채널을 공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이에따라 tvN과 스카이라이프 두 사업자는 10일 안에 방송위 분쟁 조정안에 대한 수락 여부를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