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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도상우, 목도리 돌려받아…하연수 못 잊어 ‘애틋’
입력 2014-12-06 22:53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가 하연수를 찾아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도진(도상우 분)이 서미오(하연수 분)를 찾아가 목도리를 뺏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도진은 서미오가 일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마도진은 서미오가 출근하는 길에, 서미오가 하고 있는 목도리를 달라고 말했다. 목도리는 전에 자신이 건넸던 것.

이에 서미오는 치사하다”며 목도리를 마도진에게 던지고 지나갔다. 마도진은 목도리의 냄새를 맡으며 아. 서미오 냄새”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보였고 일하는 서미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봤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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