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카메라 보니 반갑다”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4-12-06 2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유승호 전역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호의 전역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난 4일 전역한 유승호는 카메라를 보니 정말 반갑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승호는 안울려고 했는데 후임병사들과 간부님들 뵈니까 눈물이 났다”고 덧붙여 남다른 군대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대한 후 지난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르며 제대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호 너무 멋지다” 유승호 고생했네 남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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