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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진짜 똥 싼거야?"…박장대소!
입력 2014-12-06 21:31 
'1박2일 김준호' 사진=KBS
'1박2일 김준호'

김준호가 김제 촬영 당시 노상용변을 했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30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스타 셰프 샘킴, 레이먼킴과 함께 하는 최고의 가을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향신채가 걸린 재료 획득 레이스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로 각 멤버들의 답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가려내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유호진 PD는 김준호에게 "김제 편 당시 나는 사실 쌌다, 예 아니오"라고 질문했습니다.


김준호는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탐지기가 작동해 노상용변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김준호는 김제에서 진행된 전원일기 편에서 대변을 참느라 고생하다 결국 김준호는 스태프들이 보는 앞에서 '뿌지직'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었고, 김준호의 스타일리스트가 속옷을 챙겨와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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