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바다, 서지안 꺾어…가창력 '소름!'
입력 2014-12-06 21:19 
'서지안' 사진=KBS
'서지안' '불후의 명곡 바다'

바다가 서지안을 꺾고 1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현미, 정훈희, 윤복희 등 전설의 디바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작곡가 고(故)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바다는 현미의 데뷔곡인 ‘밤안개를 선곡,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무대에 오른 바다는 한 마리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의 여왕 다운 화려함과 그에 절대 밀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이에 현미는 카멜레온 같은 가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날 바다는 411점을 기록, 서지안을 꺾고 1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지안' '서지안' '서지안' '불후의 명곡 바다' '불후의 명곡 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