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이미숙이 박상원과의 입맞춤을 되새김질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정시내(이미숙 분)와 이영국(박상원 분)이 술을 마시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내는 이영국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이영국은 비틀거리는 정시내를 잡아줬고 잡아주다 얼떨결에 입을 맞췄다.
이에 정시내는 술에 취한 듯 왜 우리가 붙어있냐”며 택시를 타 그 자리를 피했다. 집에 들어온 정시내는 이영국과의 일을 떠올리며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미쳤지라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내가 영국을 덮친 거야? 말도 안 돼. 이제 영국이 얼굴을 어떻게 봐. 날 어떻게 생각할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내가 그놈의 술을 다시 마시나 봐라고 술을 원망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정시내(이미숙 분)와 이영국(박상원 분)이 술을 마시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내는 이영국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이영국은 비틀거리는 정시내를 잡아줬고 잡아주다 얼떨결에 입을 맞췄다.
이에 정시내는 술에 취한 듯 왜 우리가 붙어있냐”며 택시를 타 그 자리를 피했다. 집에 들어온 정시내는 이영국과의 일을 떠올리며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미쳤지라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내가 영국을 덮친 거야? 말도 안 돼. 이제 영국이 얼굴을 어떻게 봐. 날 어떻게 생각할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내가 그놈의 술을 다시 마시나 봐라고 술을 원망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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