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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하, “인터넷으로 그만 시켜” 택배상자에 분노 표출
입력 2014-12-06 19:25 
사진=무도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무도 하하가 밀려오는 택배상자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하하는 택배를 싣는 아르바이트 현장에 투입됐다.

이날 하하는 초반에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택배 상자를 날랐다. 그는 적성을 찾았다. 테트리스처럼 박스를 꽂으면 된다”며 어린 시절 테트리스를 정말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내 하하는 쉴 틈 없이 들어오는 택배의 양에 경악했다. 한 트럭에 상자를 다 싣자마자 다음 트럭이 들어오고 택배상자는 끊임없이 밀려왔다.

하하는 작업장에게 집에 보내달라”며 울상 지었다. 또한 그는 인터넷으로 그만 시켜”라고 외치며 택배에 대한 바뀐 생각들을 털어놨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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