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 "집중력 장난아니네~"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가 학교생활에 완벽 적응했습니다.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 6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지난주에 이어 학교 수업을 듣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주안은 증조 할아버지 댁에 방문했다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해 아빠 손준호와 함께 학교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주안은 부모의 걱정과 달리 뛰어난 수업 참여도를 보였을 뿐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책상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며 남다른 학구열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역시 주안은 초등학생들이 하는 뮤지컬 수업에 엄청난 집중도를 보이며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소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몰입하더라. 나중에는 (뮤지컬 내용이)심각해 지니까 눈이 커지는 게 느껴졌다. 마지막에 극이 절정으로 달하니깐 놀랄 정도로 집중해서 깜짝 놀랐다”고 아들 주안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네티즌은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아들 귀엽네"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엄마 아빠가 뮤지컬 배우니까 아이도 끼가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