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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주안, 엄마 김소현에 “동생 만들어 달라” 단도직입
입력 2014-12-06 18: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마이베이 주안이 김소현에게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미베이이에서는 동생을 만들어 달라며 고군분투하는 손준호와 아들 주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의 시아버지는 둘째이야기를 꺼냈지만, 김소현은 못 들은 척했다. 이에 아들 주안이 나서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주안은 어떤 동생을 가지고 싶냐”는 말에 수줍게 여동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오마이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리키 김, 류승주, 김정민, 타니 루미코, 손준호, 김소현, 김태우, 김애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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