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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정민 집 카드 분실의 전말은?…늦둥이 담율이 소행
입력 2014-12-06 17:36 
사진=오마이베이키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김정민 집에서 벌어지는 분실 사고의 범인이 늦둥이 담율이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미베이이에서는 집에서 물건이 없어져서 범인을 찾아 나서는 김정민과 루미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과 루미코는 범인을 추적하던 중, 아이들을 불러 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사라진 물건들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범인을 찾던 그들은 잠시 대본 연습에 나섰고, 그 때 카드를 슬쩍 빼는 늦둥이 담율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알고 보니 담율이가 쇼파 밑에 위치한 아지트에 물건을 숨겨 놓았던 것.

김정민이 아지트에서 사라지 물건들을 모두 찾아내자, 담율이는 갑자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폭소케 했다.

‘오마이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리키 김, 류승주, 김정민, 타니 루미코, 손준호, 김소현, 김태우, 김애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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